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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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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배당 재원 5811억원 추가 확보…주주환원 강화 고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26 08:29

‘준비금→이익잉여금 전환’ 임시주총 안건 가결
5개월여 자본 리밸런싱 마침표…배당재원 확보

동국홀딩스 임시주총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장 자격으로 '준비금의 감소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는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준비금의 감소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배당이 불가능한 자본준비금 4808억원과 이익준비금 1003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향후 주주환원을 위한 배당 가능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전환한 5811억원은 상법이 허용하는 준비금 감액 최대치다.


이번 가결로 동국홀딩스는 지난 2월부터 5개월여 동안 △자사주 소각 △액면가 감자 △액면분할 △준비금 전환 등 4단계에 걸친 자본 리밸런싱을 마무리하고 중장기 배당 재원을 확보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 2월 최저 배당 기준을 높인 정책을 공시한 바 있고, 앞으로도 현금 창출력에 따라 추가 환원을 검토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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