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제공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식시장에 입성한 새내기 종목 중 절반 이상이 공모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한 28개 종목(이전 상장 및 스팩 제외) 가운데 18개 종목(64.29%)이 28일 종가 기준 공모가를 하회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2개 종목은 공모가를 웃돈 반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26개 종목 중 18개(69.23%)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공모가와 비교해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지난달 1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보안장비 업체 아이씨티케이로 공모가(2만원) 대비 지난 28일 9430원을 기록하며 52.85%가 하락했다.
이어 키오스크 단말기 등을 개발·제조하는 포스뱅크가 -45.39%로 뒤를 이었고, 이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38.95%),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37.8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원전 정비 전문업체 우진엔텍은 공모가(5300원)대비 593.40% 오른 3만675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상반기 새내기 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설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이 126.43%로 뒤를 이었고, 선박 기자재 전문 업체 현대힘스(110.41%),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76.07%)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상반기 'IPO 대어'로 주목을 받으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과 HD현대마린솔루션도 각각 57.20%, 55.88%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 하반기 IPO시장도 활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대어급인 케이뱅크가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면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8일 케이뱅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됐으며 인터넷전문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이 맡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케이뱅크의 연내 상장 외에도 하반기 신규상장에 나서는 기업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공모기업들의 크고 작은 이슈로 거래소측이 심사를 깐깐하게 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이는 곧 성장 기대감이 큰 것으로 이해되는 만큼 투자자들 유입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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