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리(BARI)가 다양한 기능 갖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방식 패널이 장착된 이 제품은 빠르고 쉬운 조작이 가능하며, 10가지 요리 메뉴 버튼이 표시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바리 에어프라이어는 10L의 대용량 바스켓을 갖추고 있으며, 바스켓을 빼내지 않아도 내부를 들여다보며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글라스 윈도우를 장착했다.
또한, 90°C에서 190°C까지 식재료에 맞는 최적의 튀김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5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식재료 특성에 맞는 조리가 가능하다. 타거나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저어주는 회전 버튼도 설치되어 있다.
바스켓은 탈부착이 간편하고 불소수지 코팅으로 세척이 용이하다. 알루미늄 내면에 논스틱 코팅 처리로 식재료가 눌러 붙는 것을 방지했으며, 주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도록 곡선 디자인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