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크라잉넛이 17일 신곡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를 발표한다.드럭레코드
밴드 크라잉넛이 17일 낮 12시 신곡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를 공개했다.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이날 “크라잉넛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야근'에 이어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며 “이번 신곡은 30주년 프로젝트를 위한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1995년 데뷔한 크라잉넛은 올해로 29년을 맞아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차 기적 소리로 시작한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소외되거나 쓸쓸한 이에게도 손을 내밀고 함께 하자고 이야기한다. 크라잉넛이 전하는 또 다른 방식의 위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29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멤버들은 '아직 살아있다,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지쳐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준다"며 “기타와 드럼 소리로 고요한 심장을 다시 빠르게 뛰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크라잉넛은 단독 콘서트, 김창완밴드와의 협업 콘서트, 일본, 투어,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안아츠위크'에 초청돼 링컨센터에서 공연했다.
23일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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