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위즈 CI
고평가 논란을 뚫으며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새내기주 그리드위즈의 주가가 상장 2거래일 만에 급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 20분 그리드위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63% 떨어진 4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그리드위즈는 지난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종목이다. 상장을 앞두고 적자 기업의 가치평가에 주로 사용하는 주가매출비율(PSR) 방식을 적용하고 수조원대의 매출을 가진 해외 기업을 비교군으로 선정하면서 고평가 논란이 있었다.
그리드위즈는 수수료 중심의 사업구조로 꾸준한 흑자가 가능해 사업 초기에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시용하는 PSR방식의 가치산정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비교 기업으로 선정한 Alfen NV(AN), Easton Corp(EC), Enphase Energy(EE) 등 외국계 기업은 이미 수조원대의 매출을 기록 중인 곳이다. 반면 그리드위즈의 연매출은 1000억원대에 머물어 비교기업군도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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