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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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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창단 연주회, 오는 22일 국립국악원에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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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NUVO Ensemble(이하 '누보')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누보가 공동 구성·편곡한 누보지곡(累普之曲)을 시작으로 작곡가 박영란의 'Time Walk'가 위촉 초연되며, 광고음악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흐란(MIHRNA)의 사운드 디자인 및 누보가 공동 작곡한 '겹(Layered)'까지 총 세 곡이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New'와 'Innovation'을 결합한 단어인 누보(NUVO)는 전통을 토대로 혁신적인 음악을 창조하고자 새 출발을 시작하는 앙상블이다. 누보는 현재 전통음악계에 누구보다 앞장서 있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강효진(가야금),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 김빛나(아쟁),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박지현(거문고·양금)의 세 연주자가 만나 창단했다.

누보는 “악기와 음악 구성의 한계를 탈피하고, 전통음악에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음악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고, 특히 점점 잊혀져 가는 소리를 현대음악과 결합하여 한국 전통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NUVO Ensemble 창단 연주회는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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