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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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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3·1운동 시민정신과 민족혼, 지금도 살아있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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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의 만세 삼창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오산=에너지경제산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3·1절을 맞아 “105년 전 오늘, 들불처럼 번진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을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105주년 삼일절, 태극기 다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105년 전 역사의 대열에 오산장터 일대에서 오산의 선조들 또한 주저하지 않았다"며 “1919년 3월 29일의 일"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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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3·1절 기념행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이어 “당시 오산 8의사와 수많은 농민, 노동자, 학생들의 조국 독립을 향한 시민정신과 민족혼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기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105년 전 뜨거웠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족들과 느껴보는 삼일절"이라며 “편안한 주말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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