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중구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300만 시민, 100조 경제로 '제2 경제도시'를 이룩한 인천시는 이제 '제1 행복시대'를 향해 나아간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촘촘한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사회서비스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바로 인천형 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게 될 비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그러면서 “시에서는 앞으로도 '인천형 복지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힘쓰겠다"며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복지는 기부가 전부가 아니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서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