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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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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의 중심 남동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조성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6 00:23

남동구 연두방문...“유일무이한 도농공상의 대도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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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4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서 2024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온갖 인프라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활기가 넘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보여주는 남동구의 성장이 바로 인천의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공•상 복합도시 남동구를 연두방문 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남동구는 시청이 위치한 제1도심이자 남촌•도림•수산동의 농업 지역, 소래포구 어촌 지역을 품으면서 공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와 인천 최고의 상업지구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농•공•상의 대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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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남동구청 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터미널과 함께 경인전철•고속도로를 품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전철과 고속도로 지하화와 GTX-B 노선 조기착공을 통한 교통 혁신 성장의 중심지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의 중심 남동구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도록 늘 함께하겠다"라는 뜻을 강하게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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