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클라리파이가 '2024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을 선보였다. 1일 클라리파이 홍보부스를 찾은 외국 방문객들이 전시제품 설명을 듣거나 사진을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클라리파이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다양한 AI기반 의료솔루션 기술이 2024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 이하 아랍헬스)'에 선보여 국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사선량 피폭이 많은 CT검사에서 방사선량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면서도 동일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혁신 AI(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심장, 유방, 폐, 골밀도 , 대사질환 검사 등에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여러 솔루션이다.
AI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는 1일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랍헬스에 참가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랍헬스는 1976년 첫 개최 이후 올해 49회를 맞이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전세계 4000여 기업과 1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클라리파이는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대표제품인 △AI 기반 저선량 CT 디노이징 솔루션인(ClariCT.AI) △AI CT영상 조영증폭 솔루션(ClariACE) △폐검진 종합 솔루션(ClariPulmo Plus) △유방 밀도 측정 솔루션(ClariSIGMAM) △ 저선량 CT 골밀도 측정 및 골절 진단 솔루션(ClariOsteo) △AI 대사질환 분석 솔루션(ClariMetabo) △심혈관 석회화 지수 측정 솔루션(ClariCardio) 등 7종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세계적으로 도입 추세에 있는 저선량CT 폐검진 프로그램에서 폐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지방간, 골밀도까지 AI로 전자동 분석해 '종합리포팅'이 가능한 최신 솔루션(ClariPulmo Plus)를 소개해 큰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관상동맥 및 대동맥 내 석회화병변과 심장지방을 AI로 전자동 분석하여 심혈관계질환 위험도 평가를 보조하는 솔루션(ClariCardio)은 중동지역을 비롯한 미국·유럽 등 각국 관계자들의 도입 상담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클라리파이 USA 해리 지사장은 “아랍헬스 전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의료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 중동지역 바이어들과 다수의 미팅을 갖가로 했다"고 전했다.
김종효 대표(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클라리파이가 그간 미국·유럽에서 쌓아온 제품 신뢰도와 파트너십을 이번 기회에 중동지역에도 뿌리내릴 기회"라며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 기업과 의료기관들에서 인정받은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라리파이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의 해외인증에 주력해 미국 FDA 인증 4개, 유럽 CE 인증 3개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용 CT 장비 공급 글로벌 1위 업체인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AI 마켓 플레이스 기업인 미국 MS 뉘앙스와 영국 블랙퍼드, 독일 바이엘 등과 잇따라 계약을 맺어 그들이 이미 확보한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을 보급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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