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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HL그룹 통합 부스 전경. 사진=여헌우 기자. |
HL그룹에서는 전기차(EV)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부스를 마련했다.
양사는 CES 주제 ‘이동하는 모든 것에 대한 상상력’(Imagine Every Move)을 혁신 어워드 수상 제품과 함께 일상 속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펼쳐낸다는 구상이다.
부스는 오픈 스테이지로 조성됐다. 부스 정면에 설치한 LED 스크린 역시 가로세로 확 트였다. 폭은 10m, 높이는 4.5m에 달해 웨스트홀에 들어서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HL만도는 현장에서 ‘파키(Parkie)’를 선보였다.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주차 로봇 ‘파키’는 장애물, 주행로, 번호판 인식은 물론, 주차 차량의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판단할 수 있다.
HL클레무브는 ‘비틀(Beetle)’을 내놓으며 우리 일상에 한층 더 다가왔다는 평가다. 비틀은 내 손안의 레이더다. 자전거, 휠체어 등 다양한 소형 모빌리티에 장착, 디바이스와 연동 사용하는 휴대용 인식 센서 제품이다. 크기가 에어팟만 하지만 감지 거리는 최대 20m에 달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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