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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의 찬란한 비상과 도약의 한 해가 되길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5 00:55

2024 갑진년 ‘여주시 신년인사회’ 참석...시민에게 감사 인사 전해
"행정과 시민 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적극적인 정책 펼치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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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4일 신년 인사회에 참석,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5일 "지금까지 공고히 다져온 토대를 기반으로 갑진년 올 한해는 여주시가 더 멀리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여주시의 찬란한 비상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4 갑진년 여주시 신년인사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며,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공업용수 취수 문제와 이천 화장장 설치 문제, 축산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 입지선정, 여주시청사 이전 확정 등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여주시민 여러분의 단합과 의지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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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또 "2023년이 여주시의 백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그 토대를 더욱 공고히 다져, 여의주를 물고 더욱 승천하는 여주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볼거리와 일자리가 넘쳐나는 오고 싶은 여주시, 친절한 시민들이 가득한 살고 싶은 여주시를 위해 행정과 시민 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적극적인 정책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시한번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와 여주청년회의소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 여주시 파이팅!, 지역의 화합과 갑진년 여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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