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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4일 신년 인사회에 참석,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여주시의 찬란한 비상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4 갑진년 여주시 신년인사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며,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공업용수 취수 문제와 이천 화장장 설치 문제, 축산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 입지선정, 여주시청사 이전 확정 등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여주시민 여러분의 단합과 의지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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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그러면서 "볼거리와 일자리가 넘쳐나는 오고 싶은 여주시, 친절한 시민들이 가득한 살고 싶은 여주시를 위해 행정과 시민 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적극적인 정책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다시한번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와 여주청년회의소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 여주시 파이팅!, 지역의 화합과 갑진년 여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