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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
최 부총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과 이동성이 선순환하는 역동 경제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기재부는 새로운 도전에도 직면하고 있고 풀어야 할 과제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변화의 속도에 점점 뒤처지고 현장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며 "한마디로 기획재정부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재부가 명실상부 국가 ‘기획’과 ‘재정’의 총괄 부서로 거듭나야 한다"며 "고난도 복합 과제에 특화한 ‘문제 해결사’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와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주요 분야의 미래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국민께 적극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면 정책 집행 자체가 바로 홍보가 된다"고 밝혔다.
또 "기재부부터 활발한 토론과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정책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실·국 간 칸막이를 걷어내는 등 ‘역동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6년 만에 다시 친정으로 복귀한 자신을 바다에서 성장한 뒤 강으로 돌아온 연어에 비유하면서 "고향인 기재부에 우리의 꿈을 미래의 현실로 만들어 갈 씨앗을 많이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오프라인 행사 없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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