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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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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리드, CES 2024 유레카 관서 물관리 솔루션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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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K-Water 협력 스타트업 지오그리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4의 스타트업 허브인 유레카파크에 참가하여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혁신기술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 물기술 기업 지오그리드는, 오래된 건물의 고질적인 수도 배관문제를 별도의 배관 교체없이 해결해주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 지오그리드는 인간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3대 에너지인 전기, 가스, 물 중에서 인프라의 한계로 불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었던 물에너지에 집중하여 수질개선 솔루션을 포함한 인프라기술 ‘지오리더’를 개발했다.

지오리더는 오래된 건물 뿐만 아니라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학교, 군부대, 잠수함 등 항상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곳에 설치되어 과학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수질정보와 물 사용량 정보를 제공한다.

지오그리드는 이번 CES2024를 통해 건물의 녹문제를 포함한 배관 문제를 해결하고 물에너지를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BWEMS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BWEMS는 건물 물에너지 관리시스템의 약자로(BUILDING WATER ENERGY MANAGEMENT SYSTEM) 지오그리드가 세계최초로 CES2024에서 제안 예정인 물에너지 관리기술의 표준이다.

친환경빌딩 생활 정수플랜트 ‘지오리더’는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한 환경기술로, 건물의 수질 및 물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질현황판을 제공한다.

음용 가능한 수돗물을 반영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배관 유지 기술로 개별 정수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스마트빌딩 구현 및 탄소절감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건물 설비실 공급배관에 단 1대 설치로 건물의 모든 세대에서 음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라금융투자 출신 지오그리드의 정형욱 CTO는 “지오그리드’(GEOGRID)의 미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이라며 “제임스웹으로 수십억광년 넘어를 들여다보고 성분을 분석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제대로 된 건물 수질 관리 체계가 준비되어있지 않아 건물 관리자의 ‘감’과 수개월에 한번씩 진행하는 정기점검을 통해서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국지성 수질변화나 건물의 노후로 인한 수질변화, 건물 내외의 충격으로 인한 수질변화를 알 방법이 없었다”며 “지오그리드의 BWEMS를 도입하면 건물의 진동과 수질변화의 상관관계까지 알아낼 수가 있고 차후 인간의 모든 지식을 학습한 생성형 AI ‘헤이그리드(Hey Grid)’를 통해 그동안 인간이 밝혀내지 못했던 현상을 알아내고 추적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헤이그리드는 미국내 투자유치가 성공하면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시범 도입 될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는 "지오리더는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공공건물, 급식시설, 병원, 호텔 등에 설치∙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이 기술은 ESG경영을 위한 기초 물에너지 데이터 측정 인프라 기술로써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CES 2024에서는 미국 수질 문제의 새로운 해결책 BWEMS(건물 물에너지 관리시스템) 표준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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