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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시는 24일 관양동 안양창업지원센터 3층 동안청년오피스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을 열고 펀드운용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다날-경기혁신벤처투자조합을 구성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들 투자운용사와 안양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청년창업-초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추천하며, 투자운용사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대한 후속지원에도 나선다. 2호 청년창업펀드는 향후 4년간 20억원 이상 관내 기업에 투입되며 이후 회수기간 3년까지 총 7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안양시는 10억원을 출자했다.
2020년 결성해 현재 운용 중인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10억~30억원을 지원하는 집중 투자였다면, 이번 2호 펀드는 기업별 1억~5억원씩 지원으로 보다 더 많은 청년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최병우 다날투자파트너스 대표,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청년창업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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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4일 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시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청년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양시를 세계적인 창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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