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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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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안동 콘서트, 팬들 성원에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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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팬들 성원에 전국투어 콘서트 ‘탁스월드’ 안동 공연 시야제한석을 풀었다.탁스튜디오

가수 영탁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스월드’를 향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영탁은 11일과 12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의 시야제한석을 관람석으로 전환했다.

사실 시야제한석은 공연 구조에 따라 관람이 다소 불편한 좌석이어서 판매를 하지 않기도 하지만 팬들이 성원이 뜨거울 경우 상황에 따라 오픈되기도 한다.

이에 영탁은 지난 8일 시야제한석 한정으로 티켓을 추가로 판매했으며 더 많은 팬들의 관람이 가능해졌다.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8월을 시작으로 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으며 12월 대전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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