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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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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끝판왕’ 최수종 "1987년 데뷔 때부터 67㎏ 체중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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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수종이 관리의 중요성을 자신을 통해 보여줬다.

최수종은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유재석은 최수종에 대해 "늘 봐도 참 한결 같다. 깜짝 놀랐다. 올해 환갑이신 게 맞냐"며 감탄했다.

이에 최수종은 "(환갑이) 지났다. 동갑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어떤 어르신들이 인상을 쓰면서 지나간다. ‘어르신한테 왜 반말을 하냐’는 표정이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1987년 활동을 시작하고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관리 비법에 대해 궁금증이 쏟아졌다.

평소 체중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최수종은 "데뷔 때부터 몸무게가 67㎏다. 관리를 안하거나 먹으면 68㎏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운동 후 샤워하지 않나. 체육관을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몸을 많이 본다. 유재석 씨를 보면 ‘어? 조금 많이 변해 있네. 나도 조금 더 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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