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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의 홍보 영상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영탁 팬클럽 이지덕킹방 |
최근 영탁의 팬클럽 ‘이지덕킹방’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2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에 출연하는 영탁을 위해 타임스퀘어에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이들은 ‘나스닥’(Nasdaq) 디스플레이에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1시간 동안 6분 간격으로 10회의 영상을 송출하는 서비스를 성사시켰다.
화면에는 ‘YOUNGTAK’, ‘SOMEDAY WE WILL ALL MEET’, ‘WELCOME TO NEW YORK’, ‘YOUNGTAK’의 문구가 히트곡 ‘폼미쳤다’와 ‘찐이야’의 영상이 조합돼 흘러나오고 있다.
‘이지덕킹방’ 회원들은 "영탁이 먼 길을 돌고 돌아 시간을 넘고 넘어 온전하게 다다른 미국 공연에서 빛나는 무대를 보여 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in 뉴욕’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6일 개최되며, 공연 실황은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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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 전광판에 등장한 영탁 모습.영탁 팬클럽 이지덕킹방 |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