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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17일 '스트레인저'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7 08:39
선미

▲가수 선미가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를 발매한다.어비스 컴퍼니

가수 선미가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한다.

‘스트레인저’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으로,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컨셉으로 과감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캄 마이 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 총 3곡이 담겼으며, 선미는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이다. 흐른 시간만큼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올 ‘선미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신곡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선미만의 색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미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중독적이고 차별화된 곡들을 발매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년 만에 ‘선미팝’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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