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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압도적 액션+아우라 폭발! ‘연인’ 파트2 오늘(13일) 방송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3 16:11
남궁민 액션

▲남궁민의 액션 열연이 담긴 MBC ‘연인’ 파트2가 13일 밤 방송된다.MBC

‘연인’ 파트2 시작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뿜는 남궁민의 액션을 만날 수 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로,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며 파트1을 마무리했다. 파트 2에서는 두 사람의 이별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가운데, 한층 더 강력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파트2로 돌아온 이장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이장현은 초원에서 누군가와 대치 중이다. 푸른 빛깔의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단도를 휘두르는 이장현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가 들고 있는 칼에서 붉은 피가 뚝뚝 떨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촉즉발의 위기 순간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빛나는 눈빛과 망설임은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걱정 가득한 눈빛을 하고 아련한 감정에 휩싸인 이장현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사진에서도 전달되는 이장현 역을 맡은 남궁민의 연기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남궁민 표 믿고 보는 액션 연기와 눈빛만으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며, 그가 ‘연인’ 파트2에서 보여줄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3일)부터 시작되는 파트2에서는 이장현이 파트1 못지않게 강력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줄 전망이다. 파란만장하게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장현이 어떤 선택을 하고, 그가 사랑을 위해 무엇까지 할 것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배우 남궁민의 압도적인 열연은 시청자 여러분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력한 액션와 애절한 멜로를 넘나드는 남궁민의 열연은 ‘연인’ 파트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연인’ 파트2 11회와 12회는 90분 확대 편성된다. 이에 ‘연인’ 11회, 12회는 각각 10월 13일 금요일, 10월 14일 토요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방 9시 4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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