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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시즌 "추워지니 침구판매 300% 껑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3 17:24

9월 침구교체 수요 급증…31일까지 30~50% 할인행사

소노시즌 침구 판매 증가

▲소노시즌의 ‘프리미엄’ 배딩 제품. 사진=소노시즌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가을 날씨가 이어지자 환절기 숙면을 위한 침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지난 9월 호텔식 디자인의 기능성 침구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4배인 29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큰 일교차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을 환절기에 따뜻한 침구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증가했고, 가을철에 이사나 결혼 등의 인테리어 수요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에 소노시즌은 소비자들이 환절기 수면 환경을 합리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침구 구매 시 최대 3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바이오리듬이 깨져 불면증을 겪기 쉬운 환절기를 대비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과 호텔식 디자인까지 갖춘 침구를 다채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꿀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FW시즌 신제품으로 이달 중 침대 프레임을, 다음 달 중 침구류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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