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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철 예결위원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영덕희망마을 어르신 찾아 위문품을 전달 했다.(제공-경북도의회) |
영덕희망마을은 치매, 노졸증 등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21명이 보살피고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현재 1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황재철 위원장은 시설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어르신들의 좀 더 평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세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에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