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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 담았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7 10:25

반 고흐부터 에드가 드가 작품까지…‘삼성 아트 스토어’ 38점 선봬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작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다.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전 세계 아트 스토어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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