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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될 만큼 수준 높은 라인업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야외 음악축제로 준비됐으며,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주차 공연은 JTBC 슈퍼밴드1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인 김영소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전진희&이영훈,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무대에 오른다. 2주차에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일레인,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스텔라장, 맑고 투명한 감성의 루시드폴 무대로 꾸며진다. 아울러 16일과 23일에는 구리음악창작소가 배출한 지역 예술가인 시호와 수윤 무대를 선보이는 등 지역 기반 아티스트와 협업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2023년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이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채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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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