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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상설전 ‘새벽의 표정’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전시는 미공개작 4점을 포함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장욱진 화백의 자연친화적 인생관이 담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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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도인, 캔버스에 유채, 41ⅹ24.3cm, 1987, 개인소장.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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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소와 돼지, 캔버스에 유채, 36ⅹ26cm, 1985, 개인소장. 사진제공=양주시 |
말년에는 작품에 도인 풍모를 지닌 인물을 등장시키거나 하늘을 강조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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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가족도, 캔버스에 유채, 32ⅹ40.5cm, 1989, 개인소장.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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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가로수, 캔버스에 유채, 41ⅹ32cm, 1989, 개인소장. 사진제공=양주시 |
한편 상설전 <새벽의 표정>에 대한 상세정보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