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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시는 2018년 유니세프 첫 인증을 받고 지난 4년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8월24일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상위단계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8월23일까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광명은 앞으로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을 발판 삼아 더욱 아동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아동이 직접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아동권리가 살아 숨 쉬는 광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청소년 문화공간 운영 △아동이 안전한 자전거-킥보드 환경 조성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전략사업을 11개 부서에서 중점 추진해왔다.
아울러 아동권리 교육, 아동 정책토론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및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 아동 권리와 참여가 보장되는 정책을 추진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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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 사진제공=광명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