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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공공버스 운행차량 안전점검.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
현장점검은 경기교통공사 직원, 경기도 공무원, 버스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경기도내 70개 차고지에 들러 경기도 공공버스 155개 노선 운행차량을 무작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CNG 내압용기 손상 여부’, ‘연료장치 가스 누출 여부’,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안전벨트 고장 여부’, ‘차내 비상용 망치 및 소화기 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기교통공사는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 내내 수시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점검 결과는 ‘2023년 버스업체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버스업체가 자발적으로 차량 안전관리를 실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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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공공버스 운행차량 안전점검.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