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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대비해 부천으로 거점을 옮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해 9일 잼버리 대원 숙소와 시설을 직접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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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
또한 숙소 식당에서 잼버리 대원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들의 요구와 바람을 경청했으며, 부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숙소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상황을 논의한 뒤 잼버리 대원이 부천에 머무는 동안 최선의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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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
7개국 대원 600여명은 8일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 캠프를 떠나 부천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기관 기숙사를 숙소로 이용하면서 부천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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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9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응원방문. 사진제공=부천시 |
잼버리 대원들은 이날 한국예총 부천지회의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한옥체험마을을 견학했다. 이어 부천 8경 투어, 워터파크 방문, 세계적인 비보이팀인 진조크루와 부천시립예술단 공연 등 즐길거리로 가득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