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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시 심곡천 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 2023 부천시 심곡천축제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원미도시재생사업지 일원인 심곡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시 승격 50주년 슬로건인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을 연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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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시 심곡천 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
축제기간 동안 심곡천 일대(원미교~심곡교)에서 문화공연을 비롯해 △제2회 심곡천 노래자랑 △문화체험 △희망등 만들기 △부천시 희망등 밝히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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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시 심곡천 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
또한 ‘부천시 50주년 기념 희망등 밝히기’는 오후 8시 원미교 하부에서 부천시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진행됐다. 당초 희망의 등은 7일부터 9일간 점등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2일간 점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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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시 심곡천 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
이번 행사를 추진한 신상현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원미지역 주민공동체가 협력해 추진한 축제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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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천시 심곡천 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 모든 부천시민이 더욱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단위 공동체 활동 기회를 늘려 함께 발전하는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