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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영탁의 히트곡 ‘찐이야’가 원래 자신의 곡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SBS |
김호중은 최근 진행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 녹화에 참여해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으로 노래를 마주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탁에게 "얘기해도 됩니까?"라며 장난스럽게 도발했고, 영탁은 "가감 없이 얘기해 주세요!"라고 반박해 두 사람 사이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호중은 14년 전 ‘고딩 파파로티’ 이름으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이후 방송인 강호동과 재회하기도 했다.
그는 외모의 변화가 없는 것에 대해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은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방송은 11일 밤 10시 2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