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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한양대 5일 스마트시티 구현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간 빅데이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데이터 선순환을 유도해 교통-물류비용 및 탄소발생량 절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안산시는 도시정보센터에서 수집한 교통-물류 분야 데이터를 한양대와 공유하고, 한양대 교통-물류빅데이터 연구센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및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대한 개선 방향 등 자문을 제공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수집과 현상 확인 수준에만 그쳤던 교통물류 데이터 활용을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기술로 발전 심화시켜 스마트시티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