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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의 ‘요요 커넥트’ 제품을 이용해 연결한 유모차 모습. 사진=스토케 |
3일 스토케코리아에 따르면, 요요 커넥트는 유모차 두 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유모차를 앞뒤로 결합해 좁은 공간을 통과할 수 있고, 분리도 쉬워 이동 시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할 때도 요요 프레임을 접어 유모차 뒤에 부착해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요요 프레임은 신생아를 위한 베시넷과 6세(22㎏)까지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 두 가지로 출시됐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요요 커넥트는 쌍둥이 유모차의 편의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가볍고 뛰어난 휴대성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요요 유모차 사용 중 둘째를 위한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요요 커넥트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