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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무원 양평군 공용차량관리 벤치마킹. 사진제공=양평군 |
양평군은 작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차량관리가 경기도 대표로 뽑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집’에 포함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날 익산시 직원들은 스마트배차시스템 및 공용차량 전용주차장 운영, 찾아가는 공용차량 점검 서비스와 사고예방 교육 등을 안내받았다. 양평군은 향후 익산시에도 적용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 편의를 적극 제공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평군 차량관리를 잘 벤치마킹해 시민에게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익산시가 스마트배차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과 익산시가 차량행정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스마트배차시스템 운영 이후 가평군-고양시-파주시-여주시-남양주시 등 6개 시-군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 등 5개 시-군 및 기관에서도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