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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KBS 방송화면 캡처 |
박성웅은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 김종국이 "‘미스터트롯’ 광팬이라고 하던데"라고 궁금해 하자 "제가 광팬은 아니고 제 아들이랑 아내가 난리가 난 거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그 당시 ‘미스터트롯’을 다시 보기로 틀어 놨다. 분명히 안 본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오전 11시에 1회를 시작해 8회까지 봤다"며 "새벽 5시쯤엔 다 같이 막 울었다. 감동적인 게 많았잖아"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박성웅은 김숙이 "누구 팬이었나? 누구 응원했나?"고 묻자 "가족이 다 임영웅이었다"고 대답했다.
2021년 출연한 TV조선 ‘뽕숭아학당’ 섭외 요청을 받았을 당시 가족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고, 나가라고 해서 출연했다"며 "녹화 끝나기 한 시간 전에 아들이랑 아내 불러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웃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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