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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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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7월 투어 연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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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마돈나 SNS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마돈나가 박테리아에 감염돼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알렸다.

이어 "마돈나는 치료를 받아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돈나의 갑작스런 발병으로 7월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 예정이있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는 연기한다.

오시어리는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내용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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