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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 개최된 세종포럼에서 장기호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
이날 강연에서 장 대표는 "전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1,930조 원이다. 북미 시장이 전세계 시장의 50% 육박하고, 중국 시장이 유럽 전체 시장에 근접했다. 한국 의약품 시장은 전세계 시장의 1.3% 정도이며, 일본 시장은 한국시장의 약 5배 정도다"고 말했다.
그는 "2026년에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가 글로벌 전체 의약품 시장의 3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래 맞춤형 신약으로 불리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미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5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제약사 신약 개발 현황에 대해서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임상 신약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 임상 자료만으로는 미국 허가가 불가하기 때문에, 임상을 미국, 유럽 등 글로벌하게 진행하고 있다. 개발 신약 중에는 항체 의약, 유전자·세포 치료제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합성화학 신약이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마이크로비옴, 유전자·세포치료제, ADC, CAR-T 치료제, NK세포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영업을 중시하는 대기업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벤처가 신약 개발에 더욱 적극적이다. 대기업은 영업에 강점이 있는 Core Area에 대해서 자체 신약 개발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벤처와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질환, 기술)을 바탕으로 한 Open Innovation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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