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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스포츠 대축전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아이부터 즐기는 스포츠 도시, 수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들의 빛나는 미소만큼 소중한 게 있을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아이부터 운동이 즐거운 아이까지. 167개팀 1398명의 함께한 이번 유소년스포츠 대축전. 수원의 미래가 짓는 웃음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약속이기도 하다"면서 "아이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넓히겠다는 약속과 의지로 만들어진 전국유소년농구대회,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에 최초로 열린 유소년스포츠 대축전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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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스포츠의 메카, 문화특례시 수원의 완성.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며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