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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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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韓서 기후대응 전문가 양성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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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후대응 비영리 단체인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지난 2019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제45대 미국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가 설립한 글로벌 기후대응 비영리 단체인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로 구성된다. 엘 고어 미국 전 부통령과 국내 여러 전문가들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국은 혁신적으로 발전시켜온 기후 대응 솔루션을 실행하는데 있어 글로벌 리더가 될 잠재력이 높다. 이제는 이러한 잠재력을 행동에 옮겨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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