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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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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센터, 청년 변호사 모임 ‘새변’과 기후위기 대응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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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오른쪽)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과 송지은 새변 대표가 9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과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관련 입법정책 제안 및 그린워싱 자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참여 △클리마투스 컬리지 및 정책위원 인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소통 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가 미래세대의 법 감정을 대변하는 새변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인식제고 수준을 넘어 미래세대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 정책이 제시되고 입법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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