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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서 ‘2023년형 TV·생활가전 신기술’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9 08:41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2023년형 TV와 생활가전 제품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8~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3년 TV와 생활가전 신기술을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크 세미나’를 열고 있다. TV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번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BESPOKE) 생활가전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중국 테크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네오(Neo) QLED 8K, 98형 QLED △게이밍 경험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등 TV 신기술 등을 소개했다. 비스포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독자 기술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중국 테크 세미나에 앞서 지난 2월 독일, 4월 호주에서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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