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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가 후원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홍보 포스터. 사진=KB금융그룹 |
코지마는 24일 "2023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부상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전드 시그니처’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코지마의 리브챔피언십 후원은 지난 2019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를 비롯해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와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정찬민 등 정상급 실력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행사로, 오는 25∼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지마는 갤러리(골프관람객)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 티켓에 있는 응모권 추첨으로 캡슐형 디자인의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와 ‘그래핀 목온열기 하트넥’ 등 제품을 추첨 증정한다.
이밖에 대회장에 마련된 VIP 라운지에서 목·어깨 전용 특수 엔진이 탑재된 안마의자 ‘호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국내 대표 프로 골퍼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휴식 환경을 지원하고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또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코지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