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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렌비 |
22일 트렌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트렌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정오부터 참여 가능하며, 최소 입찰 가격은 1000원이다. 낙찰된 상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이날 낮 12시에 열리는 첫 옥션에는 30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부터 샤넬, 구찌, 생로랑 등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트렌비 관계자는 "앞으로 회원들이 직접 경매 상품을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합리적으로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과 좋은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