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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동행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쿠팡·위메프·11번가 등 온라인몰과 배달의민족·카카오 등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CU·이마트24 등 편의점 오프라인 채널까지 망라해 동행축제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동행축제를 마련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4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참가하고, 다양한 혜택들로 가득하다.
이번 동행 축제에는 △소공인 △전통시장 △백년가게 △O2O플랫폼 등이 참여해 △온라인 판촉전 △특별기획전 △할인쿠폰 및 경품 증정 △홍보 이벤트 △지역축제 연계 △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인터파크·11번가·쿠팡 등 국내 주요 플랫폼을 포함한 250여 개의 유통 채널은 할인쿠폰 증정,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최대 50% 할인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총 1만 9000여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자랑하는 식품 ·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 우수제품들로 채워졌다.
위메프·티몬 등 9개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요기요·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도 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4000여 개 사를 지원하기 위해 할인쿠폰 제공에 나섰다.
대형 유통기업도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각종 대형마트와 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 슈퍼마켓 뿐 아닌 CU·이마트24·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에서도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와 현대·롯데 백화점은 중소기업제품 기획전을 선보이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복합점포인 올리브영도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를 위한 할인전을 마련했다.
동행축제의 주인공 중 하나인 전통시장과 백년가게도 이벤트에 동참했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1800여 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족 등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백년가게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선보인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의 사업을 유지해온 소상인 및 중소기업을 뜻하는 말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제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SNS 해시태그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치킨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중기부는 울산 ‘고래축제’,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등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동행축제 상품을 판매하고, 상품 구매 촉진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의 구매한도를 최대 3배 상향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단일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캐스퍼’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동행축제를 추진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동행축제를 총 3회 개최해 3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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