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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07 10:49
1. 삼성전자_함부르크 개항축제 엑스포 홍보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찾는 유럽 최대 항구 축제다. 올해는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간 연결성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알리면서 삼성 제품과 부산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어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3. 삼성전자_함부르크 개항축제 엑스포 홍보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설치된 대형 큐브 스크린에서 부산엑스포 광고가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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