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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왼쪽)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 서울21세기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성연상 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씰리침대 |
씰리침대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21세기병원과 지난 2013년 체결한 서비스 향상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10년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10년 전 서울21세기병원과 업무 제휴를 계기로 병원 물리치료실에 142년 기술이 축적된 매트리스를 지원해 온 씰리침대는 협약 연장으로 매트리스 추가와 함께 서울21세기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1950년부터 최적의 신체 지지력을 의료 전문의들과 꾸준히 연구개발해 온 기업으로서, 서울21세기병원과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