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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6월 15일부터 중국 장자제(장가계)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
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오후 12시20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오후 2시 4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3시40분에 출발해 오후 8시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인천)에서 장자제로 가는 직항편을 운항하는 것은 에어서울이 유일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장자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며 "장자제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여행지이고 단체 관광 수요가 많은데, 직항편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