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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전시도 가상공간에서"…올림플래닛, ‘2023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0 11:40
더 메종 (12)

▲더 메종 전시회 내부에 설치된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 체험 공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은 자체 3D가상공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홈·테이블데코페어 ‘2023 더 메종’의 이머시브 쇼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공간 전시회 ‘더 메종’은 인테리어와 리빙,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공간 디자인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 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270여 개의 공간 및 홈스타일링 리빙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4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엘리펙스로 구축한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은 오프라인 전시 공간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도 참여사의 가구 제품을 전시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사실감과 퀄리티를 높여 생생한 전시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재감 높은 제품 전시와 함께 제품 안내 음성 설명, 제품 3D보기 등을 통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에는 더숲, 메종바로바우, 베딩카페, 보니, 브리즈우드가든, 엣지트, 아디코 등의 제품이 전시됐다.

더 메종 이머시브 쇼룸과 함께 독립적으로 제공되는 3D쇼룸도 공개됐다. 3D쇼룸은 3D가상공간에서 365일 24시간 제품을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가상공간 브랜드 쇼룸이다. 별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URL만으로 연결할 수 있다. 3D쇼룸은 행사 장 내 더 메종 라운지에서 상담 가능하며 전시 기간 중 구매 시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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