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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남동에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13 10:00
LG전자_어나더스타일

▲LG전자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151빌딩에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151빌딩에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스타일러가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 공간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어나더스타일에서 제품 체험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탄생 배경, 동작 원리,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도 전시된다.

LG 스타일러는 LG전자가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의류관리기다. △살균과 탈취에 탁월한 트루스팀(TrueSteam)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 미세먼지를 없애는 무빙행어 플러스 등 특허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MZ세대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능적 측면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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