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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입사원, 취약 계층 어린이 위해 동화책 제작·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12 09:26
사진 2_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이 환경 동화책을 만들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전선은 취약 계층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했다.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입체형 동화책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다. 완성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대한전선은 NGO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전선 임직원과 가족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베트남 낙후 농촌 지역에 자몽 나무를 기부하고,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했다.

대한전선은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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