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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한국해운협회와 세계해사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
이날 만찬에는 채종주 세계해사대학 교수를 비롯한 WMU 재학생 14여 명이 참석했다. 해운협회는 올해 6월 개교 40주년을 맞는 세계해사대학과 특별 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해운·항만 분야에서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현재 세계해사대학에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채종주 교수를 비롯해 문성혁 교수(前 해양수산부 장관), 송동욱 교수 등 3명의 한국인 교수가 활동 중이다.
lsj@ekn.kr